![]() 원래 바라던 바는 반지를 낀 손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원하였으나, 어째 다 만들고 보니 납량특집이네요... 손목구가 거슬리길래 스슥 포샵질을 좀 했어요. 원래는 '구체관절이니까 관절은 당연한 거다.'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관절이 눈에 띄어도 그냥 두는데, 가끔 손목이랑 목 부분은 아쉽더라고요. 반지도 만들어주고, 손톱도 칠해주고. 제가 손이 못생겨서인지 손 예쁜 것에 꽤 집착하게 됩니다. 어쨌거나. 이제 반지도 해줬으니 이연씨는 영원히 내꺼라능♡
![]() 0. 짤방은 매냥 뒷통수만 모델이 되어주는 친구입니다. 지난 5월에 봄나들이 갔을 때 찍은 사진 중 남은 컷이에요. 1. 비가 철철 옵니다. 머리들이 저를 째려봅니다.OTL 2. 그래도 안 되어. 코팅제가 뜬다규... 3. 방학이니까 뭔가 자기계발을 위한 것을 해보고 싶어서 수채화에 도전해봤습니다. 작년에 수채화 배울까 싶어서 홀베인 수채화 물감과, 장당 가격을 헤아리면 꼬꼬마 초보로서 감히 붓질하기 황송하신 종이님 그리고 바바라 붓님-_-을 사둔터라 좀 써봐야 하지 않냐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일단 만만한 꽃 접사 사진을 한 장 모델로 두고 그려봤습니다. 그래서 결과물은........................ 음...... ...... 좀 더 연습한 뒤에 공개하도록 하겠슴미다........(종이님 미안해&~) 4. 뭔가 손을 움직이고 싶어 이것저것 일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형 사이즈로 조선 16세기 후반 형태의 삼회장저고리를 하나 만들어보고 있는데, 내일은 하루종일 비가 온다니 그거나 붙잡고 완성해야겠네요. 삼복 더위에 비단 겹저고리라도 우레탄은 땀띠 안나니까 괜찮아요(...) 5. 인형놀이는 참 지치지도 않습니다. 바쁘면 잠시 소강상태가 되긴 해도, 일이 끝나면 다시 부비부비하게 되네요. 전 예쁜 것 좋아하고, 취미 없이 살 수 없는 취미형 인간인데다가, 이것저것 공작질도 좋아하니 인형놀이라는 게 제 취향에 참 잘 들어맞기는 합니다. 6. 요근래 꽤 알찬 구매를 했더니 볼 때마다 뿌듯합니다. 그렇게 오매불망하던 루츠 여아 손파츠도 이연씨 바디와 색차 거의 없는 걸로 세 개나 건졌고, 스카디 신발도 딱 원하던 걸 프리마켓에서 싸게 건졌어요. 어차피 돈 쓰는 것은 같아도, 요런 소소한 재미를 즐길 줄 알아야 진정한 취미인~-ㅂ-/ 7. 그래도 저는, 돈을 발라 반짝반짝하는 인형놀이보다는 제 손때로 반짝반짝하는 인형놀이를 하고 싶어요. 끗.
![]() 슬리브리스 원피스입니다. 저런 디자인에 머리로 등을 덮을 순 없으니 업스타일~ 사진 속 이연씨는 하나도 안 더워뵈는데, 사진 찍는 저는 땀을 뻘뻘 흘렸네요...OTL 빈티지나 너줄너줄 집시옷(;;)을 좋아하지만, 역시 연이에겐 이런 아가씨스러운 차림이 더 잘 어울리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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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카테고리 공지/Notice 유안/Euan 이연/Yiyeon 스카디/Skadi Yours 함께/Together 연작/Scene 고양이/Cat 기타/etc. ‥‥‥‥‥‥‥‥‥Bye - 칸나/Kanna - 로빈/Robin - 이스라/Isra - 카렌/Karen 미분류 최근 등록된 덧글 by dake at 03:38 루츠 손이 워낙 예뻐서 한.. by Dido at 02:27 안 쓰는 은 귀찌를 잘라서.. by Dido at 02:24 감사합니다.//ㅂ// 포샵질.. by Dido at 02:22 헷헷헷. 손목구 하나 지.. by Dido at 02:20 반지는 직접 만들어주신.. by 랗님 at 01:38 손때 묻은 바디 에스테는.. by Dido at 01:25 ..........무슨반응.. by 나긔 at 01:23 집안에 앉아서 멍하니 .. by Dido at 01:15 와아, 포토샵 작업이 정.. by Nayrin at 01:11 이글루 파인더 | ||||||||||